[Spring/JPA] OSIV 전략이란? 언제 사용해야 할까?

OSIV (Open Session In View)

OSIV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세션 관리 전략 중 하나로 스프링 부트에서는 기본 값이 True로 설정되어 있다.

 

spring.jpa.open-in-view: true

애플리케이션에서 HTTP 요청마다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연결(Connection)이 생성되는데, 이에 따라 많은 수의 DB 커넥션이 발생하여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OSIV 옵션을 True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 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장점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다.

 

단점

컨트롤러에서 API를 호출 할 때 10초가 걸리면, 10초 동안 커넥션을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한다.

즉, 너무 오랜시간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사용하여,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서비스일 경우 커넥션이 부족해 시스템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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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jpa.open-in-view: false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장점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단점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 있어야 하는데, 영속성 컨텍스트가 닫혔기 때문에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지연로딩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OSIV를 끄고 실행하면 LazyInitializationException 이 발생한다.

 

이 경우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하고 반환하거나, fetch join을 사용해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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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용해야할까?

OSIV가 true면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게 편리하고, false면 커넥션 문제가 해결 되지만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데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그럼 언제 OSIV를 사용해야 할까?

• 요청이 많지 않은 간단한 서비스나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곳에서는 true
• 고객 서비스 실시간 API는 false (ex: 채팅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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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JPA 활용 2 -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