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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발표를 기다리면서 우아한테크코스 6기 최종 코딩테스트를 12월 16일에 치르고 12월 27일 합격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최종코딩테스트도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했고 새로운 추가 요구사항도 열심히 작성했고 모든 테스트도 통과할 수 있었다. 최종코딩테스트 저장소 : https://github.com/Hyeon0208/java-oncall-6-Hyeon0208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테스트코드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는점과 다른 분들을 회고를 보고 깨달아버린 "(휴일)"을 붙여서 출력하는 요구사항이 평일이면서 공휴일일 경우 였는데 나는 공휴일일 경우에 "(휴일)"을 붙여서 출력한게 좀 아쉬웠다.. 😥 하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발표만을 기대하며 기다렸다.. 🙏🏻 최종 발표..
프리코스 합격! 4주간의 프리코스가 끝나고 12월 16일!! 1차 합격 결과 발표날이 다가왔다. 발표 메일은 3시에 도착이었는데, 너무 긴장돼서 우테코 커뮤니티의 사람들 반응을 살펴보다가 메일을 열어봤다. 그 결과는.. 너무나도 기뻤다. 이 기쁨은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는 기쁨이었다.. 왜냐하면 작년 5기 탈락 이후로 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정말 쉬지않고 1년간 성장하기 위해 쭉 달려왔었기에 이런 결과를 받은 순간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정말 너무나도 기뻤다! 최종 코테 연습 발표 전에도 어떤 결과가 나올 진 모르지만 발표 후에 5일이란 시간밖에없기 때문에 5시간안에 미션을 완성시켜야하는 최종 코테에 맞춰 이전 기수들의 문제들을 5시간 타이머를 재고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았다. ..
4주차 미션 매주마다 새로운 미션을 받기 전에 열리는 "코치들과의 수다 타임" 코수타에서 4주차 미션은 역대급으로 어려운 난이도일 것 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너무나도 강조를 하셔서 대체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생각으로 미션을 받고 README를 열어보았다. 열어본 순간... 😳 4주차 미션은 바로"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으로, 이전 미션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분량이 있었다. 😨 (기능 요구사항이 너무나도 구체적이여서 실제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생각을 했던 프로모션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었다 ㅋㅋ 🤣) 기능 목록의 양이 엄청 났던 만큼 전 보다 더욱 꼼꼼히 확인하며 어떤식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지 정리하였고 하나씩 기능 목록을 정리해나갔다.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할만 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
3주차 시작 3주차 미션은 "로또"를 받았다. 작년 5기 때 풀어본 문제기도 했어서 이번 미션은 쉽지 않으까?라는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이번 미션은 1, 2주차 미션에 비교도 안될만큼 어려움이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추가된 많은 요구사항과 지금까지 받은 피드백들을 반영하려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또한 로또 추첨 방식에 대해 착각하고 있어 완전히 다른 추첨을 하고 있던 코드를 갈아 엎고 "로또 추첨 방식"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서 다시 제대로된 추첨 방법으로 수정하곤 했었다.. 😂 이번 3주차 로또는 다른 주차 미션과 마찬가지로 피드백과 이전 미션들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 많은 내용들을 반영하다보니 코드가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
2주차 미션 2주차 미션은 자동차 경주를 받았다. 2주차인 만큼 1주차에 비해 요구사항이 더 많아지긴 했지만 이번 미션은 생각보다 1주차 미션에 비해 구현이 쉬웠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 미션에는 1주차 공통 피드백에 대한 내용과 1주차 미션 코드 리뷰를 통해 내 코드에 대해 아쉬웠던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1주차 회고 보러가기) 이 과정에서 많은 수정이 있었고 그 결과 107개라는 너무 많은 커밋 수가 나왔다.. 이번 2주차도 주어진 요구사항들에 추가로 나 자신에게 새로운 요구사항을 던져주었다. 나 자신에게 준 새로운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이 리뷰를 통해 받은 피드백 반영과 추가로 더 신경쓰고 싶은 부분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각 클래스 별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필자는 작년 5기에 지원했었지만 떨어진 경험이 있다. 작년 5기 지원 때를 돌이켜보면,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경험이 정말 없어 프리코스 지원이 열리자 말자 백엔드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자바"를 학습하기 위해 부리나케 "자바의 정석"책을 사서 프리코스 시작전 한달동안 공부했었다. 하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은 자바에 대해 제대로 알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글로는 배웠지만 실제로 써먹는 법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그 때는 5주간 미션을 진행했는데 5주동안 모든 시간을 프리코스에 몰입하여 투자했기 때문에 비록 실력이 부족했을지라도 살짝의 기대는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큰 허탈함이 있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혼자 어떻게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