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Entitiy에서 왜 Setter를 사용하지 말라고 할까?

어느 책에서나 어느 강의에서나 Entity에서는 Setter를 사용하는 것을 지양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setter를 지양할까 ?

 

setter를 지양하는 이유

사용한 의도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Username("김갑동");
member.setAge(50);

위 코드를 보면 member에 값을 설정하는 것은 알겠는데

이게 값을 생성하는 것인지, 값을 변경하는 것인이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다.

그리고 엔티티의 필드가 더 많을 수록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일관성을 파괴한다.

public Member updateMember(Long id) {
     Member member = findById(id);
     member.setUsername("박해수"); // 이름 변경
     member.setAge(70); // 나이 변경
     return member;
}

위 코드는 Member의 정보를 변경하는 메서드인데

setter 메서드는 항상 public으로 어디든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다른곳에서 Member의 값이 변경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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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er 대신 어떻게 엔티티 값을 설정하고 변경해야하나?

값을 생성할 때에는 생성자를 통해 값을 넣어 일관성을 유지한다. 

@Getter
@Entity
@NoArgsConstructor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int age;

	@Builder // 롬복의 빌더 패턴
    public Member(String username, int age) {
        this.username = username;
        this.age = age;
    }
}

Entity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생성시점에 값을 넣는 생성자 방식을 통해 값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경우 Lombok의 빌더 패턴을 사용할 수도 있다.

[Spring] Lombok(롬복)이란 ?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값을 변경할 경우 의도를 알 수 있는 메서드를 작성한다.

값을 변경해야할 경우 다음과 같이 메서드 이름을 통해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public void updateMember(String username, int age) {
        this.username = username;
        this.age = age;
}

...

member.updateMember("박해수",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