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데이터베이스 초기화 전략 (ddl auto 옵션)

spring.jpa.hibernate.ddl-auto

데이터베이스 ddl 자동 생성 옵션으로

Entity 설정을 참고하여 애플리케이션 실행시점에 Hibernate에서 자동으로 DDL을 생성하여, 필요한 Database의 Table 설정들을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기능이다.

 

application.yml

spring:
    jpa:
      hibernate:
        ddl-auto: 옵션

 

ddl-auto의 옵션으로는 5가지가 있다.

ddl-auto 옵션 종류

• create: 기존테이블 삭제 후 다시 생성 (DROP 후에 CREATE)
• create-drop: create와 같으나 종료시점에 테이블 DROP (테스트 코드 실행 시 주로 사용)
• update: 변경분만 반영, 추가만 반영되고 삭제는 반영되지 않는다. (DB Lock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DB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
• validate: 엔티티와 테이블이 정상 매핑되었는지만 확인
• none: ddl 자동생성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 ddl-auto 옵션을 주석처리 한 것과 같다. (사실상 없는 값이지만 관례상 none이라고 한다.) 

 

ddl 자동 생성 기능 사용 시 주의 사항

JPA의 ddl-auto 옵션은 개발 환경에서 편리하게 데이터베이스 ddl을 관리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none 또는 validate 옵션을 사용

create, create-drop, update 옵션을 사용하면 테이블 변경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데이터 손실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개발 초기 단계는 create 또는 update 옵션을 사용

개발 초기 단계의 특성상 코드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 자주 변경된다.

따라서 개발 초기 단계에서 create 또는 update 옵션을 사용하여 테이블을 빠르게 반영하고 관리해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테스트 서버는 update 또는 validate 옵션을 사용

테스트 서버에서는 개발 과정에서의 오류를 찾기 위해 실제 상황과 가까운 환경을 구축하므로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관리하면서도 실제 데이터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여 Entity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간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테스트 환경에서 문제를 빠르게 발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