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프록시 패턴과 데코레이터 패턴
프록시란 ? 우리가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호출할 때는 아래와 같은 그림을 떠올립니다. 직접 호출의 경우에는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직접 호출하고, 그 결과를 받습니다. 그런데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결과를 서버에 직접 요청하는 것이 아닌 "대리자"를 통해 대신 간접적으로 서버에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대리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프록시(Proxy)로, 클라이언트는 프록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서버에 요청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굳이 프록시를 중간에 둬서 요청을 해야하나 ?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프록시를 중간에 둘 경우 여러 기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록시의 주요 기능 접근 제어 권한에 따른 접근 차단 캐싱 지연 로딩 - 접근 제어의 캐싱 예시 철수가 메로나가 먹고 싶어 형한테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