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6기 BE] 1주차 회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필자는 작년 5기에 지원했었지만 떨어진 경험이 있다. 작년 5기 지원 때를 돌이켜보면,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경험이 정말 없어 프리코스 지원이 열리자 말자 백엔드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자바"를 학습하기 위해 부리나케 "자바의 정석"책을 사서 프리코스 시작전 한달동안 공부했었다. 하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은 자바에 대해 제대로 알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글로는 배웠지만 실제로 써먹는 법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그 때는 5주간 미션을 진행했는데 5주동안 모든 시간을 프리코스에 몰입하여 투자했기 때문에 비록 실력이 부족했을지라도 살짝의 기대는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큰 허탈함이 있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혼자 어떻게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