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캐시 교체 알고리즘 - LRU, L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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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다루기 앞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캐시에 대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쿠키, 캐시, 세션 이란 ? 각 개념들과 차이점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쿠키, 캐시, 세션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HTTP의 특징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HTTP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HTTP와 HTTPS의 개념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HTTP (

hstory0208.tistory.com

CS면접의 단골 질문인 쿠키, 캐시, 세션에 대해 각 특징과 차이점들에 대해 설명해놓았으므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캐시가 사용하는 리소스의 양은 무한대가 아니라 제한적이기 때문에, 캐시는 제한된 리소스 내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캐시 교체 알고리즘"으로 어떤 데이터를 버리고 어떤 데이터를 저장할지 결정합니다.

 

  • 캐시 교체 알고리즘
    1. FIFO(First in First Out) - 가장 먼저 들어간 캐시를 교체
    2. LRU(Least Recently Used) -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캐시를 교체
    3. LFU(Least Frequently Used) - 사용 횟수가 가장 적은 캐시를 교체

LRU (Least Recently Used Algorithm)

많은 운영체제가 사용하고 있는 알고리즘으로 가장 좋은 캐시 교체 알고리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LRU를 해석하면 가장 최근에 사용된 알고리즘이라는 뜻으로 "메모리에 남아 있는 캐시 중 가장 오래동안 사용되지 않은 캐시를 새로운 캐시로 교체"합니다.

그 이유는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데이터라면 앞으로도 사용할 확률이 적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LRU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n의 크기를 가지는 DoublyLinkedList(or Queue)와 이를 추적하기 위한 n의 크기를 가지는 HashMap이 필요합니다.

 

Cache Hit 와 Cache Miss

Cache Hit : CPU 가 참조하고자 하는 메모리가 캐시에 존재하고 있을 경우

Cache Miss : CPU 가 참조하고자 하는 메모리가 캐시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LFU (Least Frequently Used) 

LFU를 번역하면 "가장 자주 사용되지 않음"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 알고리즘은 해석 그대로 가장 적은 횟수를 참조하는 페이지를 교체합니다.

Queue로 구현가능하며, 각 캐시마다 참조횟수를 알아야하므로 각 캐시마다 카운터(counter)가 필요합니다.